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22일 ‘용산철거민 추모 범국민대회’에 참가해 반 정부 구호를 외치는 등 불법 집회에 참가하고 오가는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일반교통방해)다.
김씨는 또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태평로2가에서 민주노총 주도로 개최된 ‘공공기관 구조조정저지 결의대회’에 참가, 가두시위를 벌이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불법 집회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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