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김원준기자】대덕연구개발특구 바이오벤처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는 국내 첫 복합 프로폴리스 기능성 신제품인 ‘노봉방수용성프로폴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봉방 수용성 프로폴리스는 알레르기성 천식, 비염, 기관지 보호효과는 물론 항균·항염효과가 탁월하고 내성이 전혀 없는 프리미엄급 프로폴리스.
이 제품은 포천중문대 대체의학대학원 고기완박사팀이 수용성 프로폴리스와 올리브 잎의 추출물의 항균, 항산화 면역증강, 암세포 억제기능 비교 연구 시험 검증을 거쳐 개발됐다.
이 대표는 “프로폴리스와 올리브 잎 추출물은 많은 종류의 세균에서 항균활성을 보이지만 장내 유익한 세균에는 항균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선택적’항균효능을 지니고 있다”면서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천식, 비염,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기관지 보호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