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마트 4층서 벽 뚫고 승용차 추락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6.27 07:59

수정 2014.11.07 00:5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이마트에서 승용차가 26일 밤 10시10분경 4층 주차장에서 벽을 뚫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안에는 60대 부부가 타고 있었고 이들은 사고후 20분 정도 지나 출동한 구급차로 후송됐지만 두명 모두 사망했다.


차체는 뒤집어져 추락해 납작하였고, 사고 당시 다행이 주변을 지나던 행인과 차량은 없어 추가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roof@fnnews.com 홍준성기자

▲ 이마트 4층에서 추락해 납작해진 자동차
▲ 오른쪽 중앙에 빛나고 있는 부분이 자동차가 뚫고 추락한 벽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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