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산업 글로벌 육성기반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무알콜ㆍ수용성 프로폴리스 기술을 활용한 국내 양봉산업의 활성화 전략과 세계적인 명품화 가능성 등이 모색된다.
또 수용성프로폴리스를 이용한 연구개발성과와 위염치료 효과 및 축산용 천연항생제 효능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는 등 고부가가치 시장 창출 가능성도 제시하게 된다.
이 회장은 “세계 각국은 생산,유통,가공기술 차별화를 통해 다양한 봉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가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무알콜ㆍ수용성 프로폴리스 기술을 산업화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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