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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수시2차 모집 33.5 대 1 '기염'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4 12:58

수정 2011.11.24 12:58

【부산=노주섭기자】동서대(총장 장제국)는 올해 첫 수시2차 156명 모집에 5226명이 지원해 33.5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대는 보건의료계열을 집중 육성한 결과, 간호학과 4명 모집에 308명이 몰려 77 대 1, 경찰행정학과 2명 모집에 143명이 지원해 71.5 대 1, 임상병리학과 53대 1, 치위생학과 52.5 대 1, 보건행정학과 51.5 대 1 등 대다수의 학부 및 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하강진 입시관리처장은 “이는 미국, 중국 캠퍼스 설립,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 선정, 교육역량강화 사업 3년 연속 선정, 부산 1위, 전국 4위(졸업생 2000명 이상 3000명 이하)의 취업률, 대학의 교육, 연구 환경, 교육인프라 투자 등 최상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 결과”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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