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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가계부채 부실화,탈출구가 없다
최순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8 17:42
수정 2012.01.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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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가계부채와 연체율 상승에 이어 서민들의 개인신용 악화가 올해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을 새로운 뇌관으로 부상했다.
채무불이행자들이 서울 명동의 신용회복위원회 사무실에서 사전채무조정(프리워크아웃) 신청을 위해 줄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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