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일작가는 ‘아시아적 신체와 어둠의 아이들’이란 주제로 내달 1일 신촌 연세대학교와 2일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각기 특별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내달 3일 오후에는 신촌 이화여대 내 위치한 아트아우스 모모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영화시사회를 갖은 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씨너스 이수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영화 ‘어둠의 아이들’은 아동학대의 모든 잔혹한 현실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신문기자 난부에 중심이 맞춰져 있다면, 소설 ‘어둠의 아이들’은 사회복지활동가인 오토와에게 더 큰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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