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미 여성 듀오 애줘 레이 첫 내한공연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28 20:25

수정 2014.11.07 01:59

미 인기 여성 듀오 애줘 레이(Azure Ray)가 내달 26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애줘 레이의 내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 마리아 테일러(Maria Taylor)와 오렌다 핑크(Orenda Fink)로 구성된 애줘 레이는 친밀하고 고백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사운드로 드림팝의 클래식이라 불린다.
영화 ‘윈터 패싱’ ‘숏버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식스 핏 언더’에 애줘 레이의 자작곡이 줄줄이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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