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성실한 학교생활…등교사진 포착돼 "개념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0 21:15

수정 2014.11.06 20:50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가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 등교한 구하라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총 3장으로 구하라는 학교 교실에서 친구들과 한데 어우러져 있었으며 민낯에 노란색 가디건을 입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개념돌’이라며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구하라 응원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진짜 매일 등교하는 듯”, “여대생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는구나”, “이런 개념돌 같으니라고. 이승기, 서현 다음으로 출석률 좋을 듯”, “한송이의 개나리꽃 같다”, “민낯도 우월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가 과거 Mnet ‘디렉터스 컷’ 시즌 2에서 부른 ‘여자이니까’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아라의 지연이 부른 ‘여자이니까’와 비교되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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