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이파니 도플갱어?..달라진 외모, 너무 과한 변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30 09:26

수정 2014.11.06 17:36


소녀시대 티파니의 변화된 외모가 방송인 이파니와 닮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리며 멤버들의 최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복고풍 콘셉트로 단체 사진을 찍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펑키한 헤어스타일 등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살이 많이 빠진 유리와 얼굴이 예전과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티파니다.


티파니의 경우 일부 네티즌들은 변화된 그녀의 모습이 이파니와 닮았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 그녀의 모습은 티파니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 같은 주장을 펼치고 있는 네티즌들은 “처음에 티파니를 못찾았다”, “티파니와 이파니 싱크로율 100%”, “우리 티파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티파니를 돌려 달라”, “설마 살이 빠졌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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