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리사, 광화문연가 커플 실제연인으로 '핑크빛 모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2 08:39

수정 2011.06.02 08:39


배우 송창의(32)와 가수 리사(31)가 열애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창의와 리사가 이미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이 커플은 앞서 공개적으로 데이트해 뮤지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인된 커플이라고 전해졌다.

송창의와 리사는 지난 3월 뮤지컬 연습을 시작하면서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송창의의 털털한 성격과 리사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서로 자연스레 끌렸다고 한다.


배우 송창의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2002년 데뷔해 드라마 '황금신부'로 유명세를 탔으며 최근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탄탄한 연기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가수 리사는 지난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서울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현재 광주, 대구, 고양 공연을 마치고 앞으로 부산, 대전, 안산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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