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했다.
지난 1일 윤도현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과 ‘나가수’관련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내가 입을 열면 파장이 너무 커질 것 같아 절대 말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나가수 난동’ 이후 윤도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쓴 글이 화제가 된 것을 보고 이같은 언급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관심이 때론 관심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지”, “이소라도 아프고 지난 주 모두 아프던데 걱정되네”, “좋은 노래 파이팅”,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보았다고 다 본건 아닐거야. 내가 들었다고 다 들은 것은 아닐거야.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끝없는 사랑을 주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글을 게재했었다.
/스타엔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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