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나쁜손 (사진=베컴 페이스북) |
빅토리아 베컴의 나쁜손 사진이 국내 팬들을 웃게 했다.
최근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 빅토리아의 이른바 ‘나쁜손’ 사진을 게재해 국내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한 거리에 서서 저 멀리 보이는 광고판 속 베컴의 특정 부분에 손을 올리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마치 빅토리아가 베컴의 그 곳을 받치고 있는 듯한 착시 현상을 만들어 짓궂게 표현하고 있는 것.
이 같은 빅토리아의 나쁜 손 사진에 국내 네티즌들은 “진정한 나쁜손”, “자신의 남편이라는것을 완벽하게 입증해주네요”, “남편이니 나쁜손은 아니지 않나요?”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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