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트레이닝복, 조선판 패셔니스타? "뭘 입어도 멋쟁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19 00:27

수정 2012.02.19 00:27

박유천 트레이닝복 (사진=박유천 트위터)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개성 넘치는 트레이닝복 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박유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lways all w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레드 컬러의 트레이닝복 차림에 익선관을 쓴 채 종이컵을 들고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역으로 캐스팅된 박유천의 드라마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엄숙하면서도 코믹한 패션은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밸러스하면서도 멋있다”, “박유천은 뭘 입어도 멋쟁이”, “표정이 완전 리얼해”, “드라마 완전 기대되요”, “내가 똑같이 입으면 안 될꺼야. 아마”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부탁해요 캡틴’ 후속으로 방송되는 ‘옥탑방 왕세자’에는 박유천과 한지민, 이태성, 정유미가 출연하며 오는 3월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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