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강남 귀족계 고백 “2억5400만원 잃고 만삭에 공연”
김혜연 강남귀족계 언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서 김혜연은 "강남 유명 귀족계 계원이었다가 큰 돈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녹화에서 김혜연은 "곗돈 2억 5400만 원을 잃었다"며 "연예인이라서 고소도 못 하고 돈도 한 푼 받지 못했다. 그때 만삭이었지만 공연을 뛸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신신애도 "친척들과 계를 했는데 계가 깨지면서 큰 돈을 잃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혜연 강남귀족계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연 강남귀족계 뼈 아픈 과거네요", "계 잘못들면 정말 위험함", "강남 귀족계는 또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연 강남귀족계 이야기는 23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웰컴 투 돈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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