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엠버, 입술 삐죽 셀카 “불만 가득한 표정도 귀여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1 00:57

수정 2013.03.21 00:57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엠버가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찍었다.

지난 19일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행운을 빈다!(Good luck!)”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다정히 맞댄 채 자매 포스를 발휘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빅토리아와 엠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빅토리아와 엠버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입술을 삐죽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고정시키기도.

빅토리아와 엠버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와 엠버 친자매 같다”, “빅토리아 엠버 둘다 무슨 일 있나? 불만 가득한 표정!”, “빅토리아와 엠버 귀요미들”, “다른 멤버들은 어디 갔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의 ‘K-POP Night Out at SXSW 2013’에 초청받아 국카스텐, 노브레인,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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