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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스쿠버다이빙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7m 찍고와서 이마에 자국 잔뜩 남기고 사진찍기. 세부의 마지막 밤... 역시 난 물이 좋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우적 거리는 내 모습이 너무 웃기다. 한국가면 더 디테일하게 제대로 배워야지"라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이마가 눌린 자국을 가리지 않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물 속에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경 써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 “랜디신혜, 운동 좋아한다더니 스쿠버다이빙까지? 멋지네요” “이마에 물안경 자국까지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6개국 아시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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