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 NSS 돌아와 데이비드 맥기니스에 ‘총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1 23:36

수정 2013.03.21 23:36



장혁이 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 복수했다.

21일 방송된 KBS2 ‘아이리스2’에서는 최민(오연수 분)의 지휘아래 유건(장혁 분)과 백산(김영철 분)이 맞교환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리스와 NSS가 각각 유건과 백산을 맞교환하기 위해 마주한 상황에서 최민은 백산에게 “저와의 약속 잊으시면 안됩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백산은 “난 절대 아이리스로 돌아가지 않아”라고 답했다.

또한 유건은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비장한 표정으로 “날 잊지 마”라고 말한채 NSS 쪽으로 넘어갔다.


이어 백산은 아이리스에게 순순히 가는가 싶더니 작전대로 강으로 뛰어들었고 멀리서 총을 들고 대기하던 지수연(이다해 분)은 아이리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에 체포된 NSS 차량에 있던 유건은 차에서 빠져나와 레이에게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했고 레이는 그 자리에서 부상을 당한채 생포됐다.


한편 NSS 측 잠수요원에 구조될 계획이던 백산은 그들을 살해한 후 NSS의 추격을 피해 도망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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