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30kg 감량, 출산 후 다이어트 “따라하면 죽을 수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07 15:03

수정 2013.08.07 15:03



이파니가 3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파니는 30kg를 감량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파니는 “아기를 낳은 후 갑자기 합류하게 돼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이파니는 밥은 먹지 않은 채 소금기 없는 국물만을 먹었다고.

결국 30kg 감량에 성공한 이파니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함과 동시에 “따라하면 죽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티스트 봉만대’는 아름다운 휴양지 발리를 배경으로 핫 한 세 여배우 곽현화, 성은, 이파니의 거침없는 입담과 봉만대 감독의 에로에 대한 열정과 철학을 코믹하게 담아낸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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