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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돌발행동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차 안에 선물이 있다”고 말하며 각자 차를 열어보라고 전했다.
이에 차례로 차 문을 열고 확인한 멤버들은 차량 안에 인천대학교 배드민턴단 김수영, 고우리 선수가 탑승해 있는 것을 보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존박 역시 차 문을 열어보고는 환한 미소를 보였으며 갑작스레 차량 안으로 난입하려는 돌발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 돌발행동에 강호동은 “얌전한 존박이 미녀만 보면 돌변한다”고 폭로하며 존박의 예능감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방송이후 존박 돌발행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돌발행동 빵 터졌다”, “존박 요즘 예능 대세남”, “존박 돌발행동, 솔직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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