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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구하라·이수혁, 강남서 만남 가졌다

뉴스1

입력 2013.08.30 12:11

수정 2014.11.03 16:59

‘열애설’ 구하라·이수혁, 강남서 만남 가졌다


지난 7월 열애설이 터졌던 카라의 멤버 구하라(22)와 모델 겸 배우 이수혁(25)이 강남에서 만남을 가졌다.

30일 오전 디스패치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구하라와 이수혁은 지난 11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중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둘은 지난 7월에도 디스패치에 의해 도쿄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알려져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디스패치는 “놀라운 것은 그 자리에 이수혁의 절친인 배우 홍종현(23)도 있었다”고 전했다.


카메라에 잡힌 이수혁과 구하라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등으로 위장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구하라와 이수혁이 연인 사이는 아니지만 친분이 있는 것은 맞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혁과 구하라의 만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혁 구하라 은근 잘 어울리네요”, “7월에 이어 또다른 만남, 진짜 사귀나요?”, “새로운 톱스타 커플 탄생 예감이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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