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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화보, S라인 돋보이는 블랙의 매력 ‘물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3 18:30

수정 2014.11.01 11:31

▲ 사진=로만손
▲ 사진=로만손

‘피겨여왕’ 김연아가 한 시계브랜드의 ‘프리미어 컬렉션 LUSTY 러스티_PA3251FM’ 모델로 나섰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의 모습은 보이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클래식한 첫 느낌은 정중하고 말쑥한 신사를 떠올리게 한다. 또 매끄러운 라인과 섬세한 디테일은 그 안에 숨겨진 남성미가 느껴지게 한다.

게다가 블랙과 실버 컬러의 군더더기 없는 다이얼 디자인과 상하로 배치된 깔끔한 라인의 크로노그래프 창의 조화는 지적인 매력마저 풍긴다.

또 김연아는 마치 무대 위에서 리듬을 즐기며 탭 댄스를 추는 댄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해당 브랜드의 시즌 광고 콘셉트인 ‘스타일’에 맞춰 진행된 다양한 모습에서도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장면이다.

김연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화보, 의외로 보이시한 매력이 있다”, “김연아 화보, 늘씬한 S라인이 정말 아름답다”, “김연아 화보,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다”, “김연아 화보, 역시 남다른 매력이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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