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하트에이크’, 리얼 에로틱 로맨스..격정 정사 스틸 공개 ‘후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3 08:56

수정 2014.10.30 18:20

‘굿모닝 하트에이크’, 리얼 에로틱 로맨스..격정 정사 스틸 공개 ‘후끈’

영화 ‘굿모닝 하트에이크’(감독 안나 네그리)가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에로틱하면서도 현실적인 격정 로맨스를 자랑하는 화끈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굿모닝 하트에이크’의 스틸 3종은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위태롭고도 아름다운 동시에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오랜 연인 루치아(알바 로르와처 분)와 ‘죠반니(마코 포쉬 분)의 키스 장면이다. 각기 다른 생각을 품고 있는 듯한 두 인물은 여전히 서로를 욕망하지만 조금씩 어긋나는 관계를 암시하듯 어딘가 위태로워 보인다.

두 번째, 세 번째 미공개 스틸은 새로운 여자 미켈라(발렌티나 로도비니 분)와 죠반니의 관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스틸이다.
새로운 여자에게 다가가는 본능 충실한 남자와 그를 유혹하는 여자를 보여주는 두 장의 스틸은 본편에서 펼쳐질 두 인물의 격정적인 러브신의 수위를 예상케 한다.

이처럼 세 장의 스틸을 통해 짐작할 수 있는 ‘굿모닝 하트에이크’의 현실적이고도 에로틱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는 위태롭고도 격정적인 순간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화끈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굿모닝 하트에이크’는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보고서와 같은 영화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들과 선댄스영화제를 사로잡은 무서운 신예 안나 네그리 감독의 섬세하고도 재기발랄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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