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펫 라이프

‘요가 강아지’에 이어 ‘요가 고양이’까지?

김영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17 15:04

수정 2012.06.17 15:04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대니얼 보리스의 '요가하는 강아지' 작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보리스가 요가하는 주인의 포즈를 조금씩 따라하는 친구의 강아지를 보고 영감을 얻어 이같은 작품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들은 '2011 요가 독스'라는 이름으로 제작돼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작품 속 강아지들이 실제 요가 자세를 취한 것이 아니라 포토샵을 이용해 만들어진 장면이다.

대니얼은 강아지판 요가에 이어 올해 고양이판 요가 사진 작품도 내놓았다.
'2012 요가 캣츠'란 이름으로 달력 사진집을 낸 것. 강아지와 또 다른 고양이 특유의 표정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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