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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토끼 실사판, ‘토끼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 돼지’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23 10:27

수정 2013.04.23 10:27

돼지 토끼 실사판 사진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돼지 토끼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돼지 토끼 실사판' 사진에는 돼지와 토끼가 얼굴을 맞대고, 토끼 귀가 돼지를 감싸고 있어 다정한 모습이다.


그런데 사진 속 돼지와 토끼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모습이 아니다. 몸의 크기가 돼지는 토기 같고, 토끼는 돼지 같기 때문.

토끼 옆의 돼지가 한없이 작아 보이고 토끼는 마치 뚱뚱한 돼지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돼지 토끼 실사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말 그대로 돼지 토끼다", "'돼지 토끼 실사판' 웃기다", "몸 크기가 어떻든 둘 다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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