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순심이와 ‘배드걸’로 변신 ‘섹시해’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15 09:42

수정 2013.05.15 09:42

이효리가 순심이와 배드걸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bad girl과 bad 순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순심이가 '배드걸'이라고 새겨진 검은 모자를 쓰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이효리와 카메라 앞에 얌전히 앉아 있는 순심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순심이 표정이 완전 순진해 보여", "배드걸 커플 인증 귀엽네요", "순심이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이 예쁘네요", "이효리 컨셉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5월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Mnet '이효리쇼(2HYORI SHOW)' 에서 정규 5집 타이틀곡 '배드걸'을 최초로 공개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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