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목걸이, 도대체 뭐길래 ‘완판 예고?’..누리꾼들 사이서 화제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5 09:16

수정 2014.11.03 15:34

주군의 태양 목걸이, 도대체 뭐길래 ‘완판 예고?’..누리꾼들 사이서 화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등장한 목걸이가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4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은 태공실(공효진 분)이 자신이 쓰던 펜을 부적처럼 가지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는 태양 모양의 목걸이를 샀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목걸이는 실버 컬러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라인의 태양 목걸이였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목걸이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군의 태양 목걸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 목걸이, 유행타서 시내에 팔겠다", "주군의 태양 목걸이, 이슈될 것 같다", "주군의 태양 목걸이, 나도 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목걸이는 J 브랜드에서 만들어졌으며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는 정보가 퍼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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