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세계인의 생각과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지구촌 문화 나눔 축제.
21일 오후 6시 야외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미8군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축제가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국내 다문화시대의 도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화려한 영상쇼, 레인보우 합창단, 비보이 마리오네트와 국립국악관현악단 타악공연이있을 예정.
22일,23일 문화광장에서는 다문화콘서트 1,2가 진행된다. ‘월드 에이드’ 그룹은 세계 20개국의 노래를 연주하고 ‘슈퍼스타 K 조문근’은 독특한 음색으로 연주를 들려준다.‘해조음’은 국악기를 활용한 다양한 퓨전음악을 선사한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