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국립극장 21∼29일 다문화페스티벌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5.16 10:26

수정 2010.05.16 09:24

국립극장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다문화페스티벌 ‘함께 여는 미래’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세계인의 생각과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지구촌 문화 나눔 축제.

21일 오후 6시 야외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미8군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축제가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국내 다문화시대의 도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화려한 영상쇼, 레인보우 합창단, 비보이 마리오네트와 국립국악관현악단 타악공연이있을 예정.

22일,23일 문화광장에서는 다문화콘서트 1,2가 진행된다. ‘월드 에이드’ 그룹은 세계 20개국의 노래를 연주하고 ‘슈퍼스타 K 조문근’은 독특한 음색으로 연주를 들려준다.
‘해조음’은 국악기를 활용한 다양한 퓨전음악을 선사한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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