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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산업진흥위 출범, 민간위원 8명 위촉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13 15:55

수정 2014.11.06 21:36

콘텐츠 산업 진흥 정책을 총괄적으로 조정하는 총리실 산하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가 13일 출범했다.
민간 위원으로는 이석채 KT 회장과 김정아 CJ E&M 영화 사업 부문 대표 등 8명이 위촉됐다.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는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촉직 위원 8명은 콘텐츠 산업의 융복합 추세에 부응, 콘텐츠 관련 방송통신 서비스 분야에선 이석채 KT 회장, 김인규 KBS 사장, 기기 분야는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 부분 사장,콘텐츠 분야엔 장호성 단국대 총장, 김정아 CJ E&M 사장, 박지영 컴투스 사장, 김영석 연세대 교수, 금융 투자엔 박현태 소빅창투 대표로 꾸려졌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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