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굿 라이프' 촬영차 日 출국..충격 벗어나 일 전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7 17:52

수정 2014.11.06 19:39



[스타엔 박명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충격에서 벗어나 후지 TV 드라마 관련, 일본으로 출국했다.

7일 한 언론매체는 “정우성이 오전 소속사 대표와 함께 일본으로 출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일본 현지 후지 TV 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 준비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한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굿 라이프’는 2007년 발간된 베스트셀러 ‘가시고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우성은 극중 소아 백혈병에 권위있는 의사로 6회부터 등장한다.

정우성은 그의 소속사인 토러스필름 대표와 함께 제주도에서 휴식을 다녀오는 등 안정을 되찾으며 활동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서태지와 이지아 이혼소송으로 충격에 휩싸여 지난달 22일 예정됐던 자신의 생일 파티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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