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분당에 ‘소녀시대역이 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15 20:16

수정 2014.11.06 18:51



[스타엔 임주희 기자] 분당에 소녀시대역이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선착순으로 2명씩 팀을 이뤄 전국을 돌아다니며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첫 번째 미션은 '분당에 있는 소녀시대 역을 찾아가라'는 것.

이에 각 팀들은 정답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다 모두 같은 힌트를 받은 ‘런닝맨’ 멤버들은 금방 분당의 소녀시대역이 서현역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형은 나랑 팀이 되길 잘했다. 안 그랬으면 혼자 정말 소녀시대역을 찾아 헤맸을 것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지석진, 송지효와 하하, 개리와 김종국이 한 팀을 이뤘고 집이 먼 광수는 꼴찌로 도착해 혼자서 목적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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