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파격 의상, 그녀의 도발? “몽환적 매력에 숨막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2 18:12

수정 2011.06.02 18:12



소녀시대 태연의 파격적인 의상이 공개, 숨겨둔 복근과 아찔한 몸매를 과시해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의 도발적인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깜찍 발랄한 태연이 실종된 쎅시미 넘치는 태연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태연은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에서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바이올렛 컬러의 튜브톱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명품 복근을 드러내며 도발적 섹시미를 무한 발산했다.


또 초미니 핫팬츠에 한 쪽 다리에는 망사스타킹을 신어 섹시미를 폭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가 맞는지 의심을 할 정도.

태연은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꼬꼬마’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민여동생 태연이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에 신선한 충격에 휩싸인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꼬꼬마 태연 실종”, “이젠 소녀가 아니예요”, “명품 복근 왜 이제 공개한거냐!”, “치명적 섹시미”,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혔다”, “도발적인 저 눈빛”, “몽환적 매력 발산”, “태연에게 이런 반전 매력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현지에 공개된 첫 번째 정규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은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엔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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