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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일본 연예인들의 닮은꼴 모음이 등장해 의견이 분분하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닮은꼴, 일본연예인편 제시카는 표정까지 싱크로율 100%"라는 제목과 함께 닮은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윤아와 토다 에리카, 수영과 아이부 사키, 제시카와 가토아이, 티파니와 카이토 아이코 등 일본 유명 여자연예인들과 비교하고 있다.
게시자는 "제시카와 윤아는 닮았고 태연은 닮지 않은것 같다"고 말했고 많은 이들도 닮은 꼴이 있는 반면 서로 별로 닮지 않았다는 의견도 많이 제기됐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몇 명은 닮았는데 특히 유리는 안 닮은것 같은데",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훨씬 예쁘다", "각자 다른 개성이 있는 듯", "얼굴만 비슷하고 분위기가 다르다"등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miandmi@starnnews.com정다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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