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BIFF Hill 3층에서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영관 집행위원장과 심사위원 올리비에 페르, 지앙 웬리, 욘판, 오다기리 조, 오정완이 참석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는 지난 15년간 아시아의 새로운 재능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뉴 커런츠를 통해 소개된 많은 감독들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분명하게 각인시키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뉴 커런츠는 동,서,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역에서 초청된 총 15개국 13편의 작품들은 다양한 주제만큼이나 새롭고 놀라운 시도를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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