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시크할 수 밖에 없지만 사랑해” 프랑스 사진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11 18:32

수정 2014.11.20 13:43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프랑스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로서 카라의 스텝은 종료^^긴장의 라디오스타가 남았지만 격정(?)의 활동 마무리라는게 뭔가 서운하네요. 우리 또 봐요! 시크할 수 밖에 없지만 사랑하는거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프랑스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흰 셔츠에 검은 원피스, 빨간 베레모를 쓴 이국적인 의상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웨이브 머리에 빨간 모자를 삐뚤게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크해도 사랑할 수 있어”, “에펠탑 배경이랑 한승연 너무 잘 어울려”, “모자쓴거 너무 귀엽다”, “프랑스에서도 빛나는 한승연의 귀여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8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이름을 건 시그니처 향수 출시를 위해 프랑스에 방문했으며 이 향수는 오는 12월 출시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8등신몸매’ 지나, 공항에서도 명품몸매 과시
김송, 쌍둥이 동생 잠실대교서 추락..남편 이어 또 한번 충격
현빈-하정우, '중앙대 선후배 인증사진?' 촌스런패션에 폭소
주다영 공항패션, 명품학다리! "기럭지 이렇게 우월해도 돼?"
최홍만, 최근 근황 공개 '짙은 쌍거풀-얇아진 콧대' 성혈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