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의 유닛멤버 젤로 얼굴공개, "차세대 포켓남 0순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8 16:45

수정 2011.11.28 16:45



12월 컴백을 앞둔 방용국의 유닛 멤버 젤로의 얼굴이 전격 공개됐다.

28일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의 전효성이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았던 ‘BANG&ZELO (뱅앤젤로)’의 멤버 젤로의 얼굴을 완연히 드러내며 공식 데뷔까지의 D-5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젤로는 누나 팬들의 모성을 자극하는 큰 눈망울에 뽀얀 피부, 귀여운 표정으로 차세대 미소년의 대열에 합류할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젤로는 올해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82 cm의 큰 키에 랩과 댄스, 아크로바틱에도 능숙한 끼 많은 소년으로 알려졌다.


젤로의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벌써부터 젤로를 ‘포켓남’이라 칭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공식 데뷔 무대 전부터 큰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포켓남’이란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소중한 남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현재 2PM의 닉쿤과 송중기 등이 여성 팬들로부터 ‘포켓남’이라 불리고 있다.


한편 방용국과 젤로는 오는 12월 2일 유닛의 첫 타이틀곡 ‘Never Give Up (네버 기브 업)’의 발표와 함께 첫 공식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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