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박규리와 가상부부 '태연 이어 카라까지..계탔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17 18:30

수정 2011.12.17 18:30



정형돈이 박규리와 가상부부로 활약한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될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가상부부가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과 박규리, 김신영과 방용국이 '룰루랄라'에서 산모와 남편들을 위해 태교콘서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부부 콘셉트로 아기용품점을 찾는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각자 가상부부 콘셉트로 커플을 이뤄 산모 요가를 체험한 두 사람은 아기용품점에서 또 한 번 리얼한 상황극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정형돈은 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아내가 힘든 것이 싫어 내가 대신 임신해줬다"고 말해 촬영현장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형돈과 박규리의 깨알같은 가상 에피소드는 오는 1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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