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시인 신달자 시집 '종이'로 낭독회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0 10:21

수정 2011.12.20 10:21

신달자 시인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아카데미에서 낭독회를 갖는다.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낭독공감 행사다.


제19회 대산문학상 시부문 수상자인 신달자 시인은 시집 ‘종이’의 일부를 낭독하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초청된 50명의 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종이’는 시인의 미발표 신작시 76편을 모은 시집이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들은 교보문고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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