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걸그룹 신인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1 11:49

수정 2011.12.21 11:49



메이퀸이 걸그룹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이 열린 가운데 걸그룹 메이퀸이 걸그룹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은 19년째 개최되고 있는 관록 있는 연예시상식으로써 상해tv뿐 아니라 전 세계에 송출 된다는 점이 국제적인 주목을 끌었다.


특히 메이퀸은 지난 2010년엔 걸그룹 f(x)가 받았던 신인상을 올해 수상함으로써 신인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자리가 됐다.

메이퀸은 쥬얼리, 소찬휘, 카라, 백지영, 핑클, jyj 등의 작곡가 양준영이 제작한 슈퍼 신인으로서 중국200군데의 방송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중국진출을 성공리에 시작했으며 일본에 거대한 회사와 프로모션 계약 추진 중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소녀시대, 유키스, 엠블랙, 애프터스쿨, 허각, 포미닛, 리쌍, 제국의아이들, 달사벳, ft아일랜드, 김연우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한류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향연을 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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