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판도라 ‘엠카’ 1위로 슈주-씨스타와 10월 태국行 확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4 10:40

수정 2012.09.14 10:40



카라가 ‘엠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태국행을 확정지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카라가 ‘판다로’로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카라의 ‘판도라’는 섹시 카리스마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숙미로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끌어내며 빠른 시간 내에 1위에 오른 것.

이에 카라는 오는 10월 태국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스마일 타일랜드’출연도 동시에 확정 지었다.

‘엠카’ 태국 공연은 5월부터 9월 사이 ‘엠카’ 순위 1위 및 상위권에 포진해 있었던 가수들을 중심으로 출연진이 구성된다.
여기에는 슈퍼주니어와 씨스타, 인피니트 등이 이미 참여를 확정지은 바 있다.

특히 이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으로 뽑히며 글로벌 아이돌로 발돋움하고 있는 카라는 ‘엠카’ 태국 공연에서도 카라표 섹시 카리스마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마일 타일랜드’는 오는 10월 4일 태국 방콕 라자방갈라 스타디움서 개최하는 대규모 콘서트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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