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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채원 착한남자 제목논란? 결과는 좋아서 다행이예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04 02:03

수정 2012.12.04 02:03



배우 문채원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스타엔과 인터뷰를 가졌다.


배우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서 배우 이민호의 상대역인 '민윤서'역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울학교 이티’,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로드 넘버 원’, ‘괜찮아 아빠 딸’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역적의 자손이자 최고 신궁의 동생인 ‘자이’역을 맡아 명품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는 수양대군의 장녀이자 왕가의 혈통을 이은 말괄량이 왕녀 ‘이세령’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그룹 총수의 딸이기에 감정을 드러내는 법을 배우지 못한 '서은기'역을 맡아, ‘강마루’역을 맡은 배우 송중기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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