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파리스’ 송재림, 꽃미남 네일리스트 ‘케이’ 완벽 변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9 13:43

수정 2013.03.29 13:43



배우 송재림의 ‘네일샵 파리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되었다.

오는 4월 초 케이블 채널 MBC드라마넷과 MBC퀸을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남자 주인공 케이 역을 맡은 송재림은 네일샵에서 가장 네일 실력이 뛰어난 꽃미남 네일리스트로 변신한다.

극 중 송재림은 잘생긴 외모에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짧게 자른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블랙의 유니폼이 제법 잘 어울리며 능숙하게 네일 소품들을 사용하며 신중한 표정으로 직접 손님에게 네일을 해주고 있다.

송재림은 “극 중에서 케이가 네일 실력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처음엔 부담도 되고 생소하기도 했는데 배우고 연습 하다 보니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네일샵을 중심으로 꽃미남 네일 리스트들이 만들어 나가는 해프닝을 담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송재림을 비롯해 카라 박규리, 엠블랙 천둥, 전지후가 함께 촬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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