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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영유아 영어프로그램 ‘리틀 스마티’ 론칭

김효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04 09:07

수정 2013.11.04 09:07



언어세상, 영유아 영어프로그램 ‘리틀 스마티’ 론칭


㈜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영?유아를 위한 영어 프로그램인 Little Smarty(이하 리틀스마티)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리틀스마티는 영유아 전문 교육회사인 Brillkids사에서 개발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Little Reader(이하 리틀리더)의 한국형 제품으로, 학습 방법과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언어세상은 “이미 미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각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그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으로 우뇌학습이론, 플래시 학습 기법 등에 근거한 혁신적인 방식으로 개발된 레슨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하루 10분(5분씩 2회)이라는 매우 짧은 학습 시간이 아이와 부모 모두 부담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스토리 북(story book)과 노래(song) 기반의 기존 영어 프로그램은 막연히 책을 읽어주고, 노래를 틀어주고, 함께 놀아줘야 하며 그 효과 또한 직접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리틀스마티는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일정 기간 하루 10분씩 제공된 학습을 진행하면 일정 수준의 아웃풋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언어세상은 리틀스마티 론칭을 기념하는 공동구매를 오는 8일 '박현영의 수퍼맘 스토리' 카페에서 진행한다.
공동구매 기간 중 구매할 경우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이퍼블릭의 ‘로보카폴리와 시작하는 첫 영어’를 모든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한편 언어세상은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하루 10분, 영유아기의 두뇌를 자극하는 엄마표 영어’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신청은 ㈜언어세상 홈페이지(www.lwbooks.co.kr)에서 하면 된다.

/wedding@fnnews.com 파이낸셜뉴스 웨딩뉴스팀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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