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김기덕 감독,제2호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27 11:10

수정 2012.11.27 11:10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이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의 제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로예술인상은 원로배우 최은희, 신인예술인상은 '은교'의 김고은, 연극예술인상은 '고곤의 선물'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한 김소희가 받는다.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재단측은 대상,부문상 수상자에게 각각 4000만원,2000만원씩 수여한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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