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 지난 시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미래를 담은 책을 발간했다. '대산문화재단 20년사- 한국문학과의 동행 그리고 미래'다. 재단은 그간 대산문학상,대산창작기금 등을 통해 창작문화창달사업을 펼쳐왔고 한국문학 번역연구 출판지원, 외국문학 번역지원 등으로 한국문화의 세계화사업도 추진해왔다. '20년사' 책자는 이러한 걸음들을 기록하며 남은 미래의 계획을 실었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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