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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 여제’ 등극

노정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2.16 17:46

수정 2014.11.04 15:10



‘피겨 요정’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대회 2연패에 성공, ‘피겨 여제’로 자리매김했다.


김연아는 16일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2.21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64.62점)를 합쳐 196.8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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