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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프랑스언론, 섹시 아시아 운동선수 1위 “역시 글로벌대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27 00:43

수정 2012.06.27 00:43



김연아가 프랑스언론이 꼽은 ‘가장 섹시한 아시아 운동선수’ 1위에 뽑혔다.

지난 26일(한국시각) 프랑스의 한 외신은 ‘가장 섹시한 아시아 운동선수(Top Female: Sexiest Asian Athletes)’ TOP 5를 공개하며 1위로 김연아를 뽑았다.


또한 2위부터 5위까지 순위에는 디피카 팔리칼(인도네시아, 스쿼시), 스가야마 카오루(일본, 비치발리볼), 슈에 첸(중국, 비치발리볼), 아사오 미와(일본, 비치발리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해당 언론은 앞서 25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가장 섹시한 아시아 운동선수’ 5명의 영상을 게재, 1위로 뽑힌 김연아의 순서에는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은 그녀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내년 1월29일부터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 개최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에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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