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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교통사고로 ‘포르쉐 911’ 전방 범퍼 찌그러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3 13:41

수정 2014.10.24 23:33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태균 교통사고

김태균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균이 타고 있던 포르쉐 911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 2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NC전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신호를 무시하고 튀어나온 소렌토 승용차와 충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모씨가 몰던 소렌토가 신호를 무시해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 원인은 소렌토의 브레이크 미작동인 것으로 파악, 확인 중에 있다.

이 사고로 소렌토는 전복됐고, 김태균의 차량 포르쉐911은 전방 범퍼가 찌그러졌으며 김태균은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교통사고와 관련해 김태균의 차량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균이 소유한 포르쉐 911은 모델에 따라 가격이 1억5000만원∼2억5000만원 정도까지 하는 고급 슈퍼카이다.
최고시속은 300km/h로 한국에서는 모델별로 3종류의 차량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균 교통사고, 차가 좋으니 다치지도 않는구나", "김태균 교통사고, 소렌토는 전복됐다네", "김태균 교통사고, 역시 포르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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