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트랙터
이근호 트랙터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출전을 위하여 이근호가 트랙터를 타고 상주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근호는 "서울까지 오는데 트랙터의 승차감이 좋아 큰 불편함은 없었다"며 "아이스박스에 비치된 건빵과 음료수를 먹으며 서울까지 왔다"고 전해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영상 말미에 텅빈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이근호는 "뭐야? 트랙터 타고 온 내가 제일 빨리 온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근호 트랙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근호 트랙터, 잘 어울린다", "이근호 트랙터, 역시 이근호", "이근호 트랙터, 트랙터로 출퇴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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