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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센테리움여자오픈 내년 신설

이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1.25 23:04

수정 2009.11.25 23:04

내년 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센테리움 여자오픈’이 신설된다.


KLPGA는 충북 충주시 센테리움골프장에서 이 골프장을 운영하는 금강종합건설과 조인식을 갖고 대회 개최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센테리움 골프장은 총 27개홀로 2008년 6월 정식 개장했으며 영국프로골프협회 산하기관인 PGA 디자인 컨설팅의 대표 설계자인 로버트 헌트가 디자인했다.


KLPGA는 대회는 내년 10월 1일부터 사흘간, 총상금 4억원에 우승 상금 8000만원을 걸고 열린다고 밝혔으며 이 대회를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개최하는데 합의했다고 덧붙였다./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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